티몬에서 서버 개발 인턴으로 지내보기 - 개발 2주차
티몬에서 개발 인턴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 개발을 시작하기 앞서..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기 전, 함께 서버 사이드를 개발해 나갈 서버 동기(이하 백동기)와 본인의 공부 과정, 방식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동기는 친구들과 스터디를 진행하며 각자 짠 코드에 대한 리뷰를 해오는 공부를 했다고 하였다. 실제 깃허브에 올라와 있는 동기의 repository에는 어느 정도의 컨벤션을 갖춘 코드에 객체 지향적 설계를 하고자 했던 흔적들이 곳곳에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며 하드 코딩을 남발하며 짧은 기간 내에 기능을 구현하기에만 급급했던 나의 프로젝트 경험들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배운 점도 분명 있었기에- 여하튼, '멋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정말 많은 것을 ..
2019. 7. 28. 22:57